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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야생화

shali 2006. 5. 21. 13:56

 

 

검단산에서 만난 야생화(06.04.20)

 

 

1. 금낭화

 

중국 원산이며 산지의 돌무덤이나 계곡에 자라지만 관상용으로도 심는다.

높이 40~50cm이다. 전체가 흰빛이 도는 녹색이고 줄기는 연약하며 곧게 서고 가지를 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3개씩 2회 깃꼴로 갈라진다.

 

 

 

 

2. 남산제비꾳

 

주로 산지에서 자란다. 잎이 완전히 3개로 갈라지고 옆쪽 잎이 다시 2개씩 갈라져

마치 5개로 보인다. 각 조각은 다시 2∼3개로 갈라지거나 깃털 모양으로 깊게 갈라져서

마지막 조각은 줄 모양이 된다. 턱잎은 줄 모양으로 넓으며 밑부분이 잎자루에 붙는다....

 

 

 

 

3. 남산제비꾳

 

 

 

4. 숲개별꽃

 

가는잎개별꽃·가는잎들별꽃이라고도 한다. 산지 숲속에서 자라며 높이 15∼30cm이다.

뿌리는 굵은 사각뿔 모양이다. 줄기는 사각이고 털이 2줄로 난다.

잎은 마주나고 줄 모양이거나 줄 모양 바소꼴로서 길이 3∼7cm, 나비 2∼7mm이고

위쪽으로 갈수록 점점 좁아지며 아랫부분에만 털이 난다.

 

 

 

5. 제비꽃 (제비꽃은 우리나라에 40여종)

 

 

 

6. 제비꽃

 

 

 

7. 제비꽃

 

제비꽃은 그 상냥한 향기와 겸허함을 옛날부터 사랑받아 왔습니다.

 꽃 중에서 제비꽃은 가장 속히 봄을 알려 주는 꽃으로 만인의 귀여움을 받고 있으며,

세익스피어로 하여금 '비너스의 유방 보다도 향기가 좋은 꽃'이라는 칭찬을 던지게 만들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약 300여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꽃은 들산의

양지바른 마른 땅에 자생하는 다년초입니다. 일명 오랑캐꽃, 인면화라고도 불리우는데,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볼 수 있을 만큼 많이 있는 꽃입니다.

 

 

 

 

8. 댓잎 현호색

 

산지의 숲속 그늘이나 습기 있는 곳에서 자란다. 풀잎 모양이 대나무 같아서

댓잎현호색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러나 다른 현호색에 비해 개체수가 많지 않다.

덩이줄기는 공 모양이고 지름 2.5cm 정도이다. 줄기는 연하고 곧게 선다.

높이는 20cm 정도로...

 

 

 

 

9. 산 괴불주머니

 

습한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40cm이다. 원줄기는 속이 비고 곧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지고

전체에 흰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고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 10∼15cm, 나비 4∼6cm이다.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이며 다시 깃처럼 갈라지고 마지막갈래조각은 줄 모양의...

 

 

 

 

10. 남산제비꽃

 

 

 

11. 남산제비꽃

 

 

 

12. 청나래고사리

 

습기가 있는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묵은 잎자루의 기부로 싸여서

덩어리같이 생기고 잎이 무더기로 나와서 비스듬히 퍼진다.

뿌리줄기는 옆으로 가는 땅속줄기가 벋어서 끝에 새 잎이 달려 군총을 형성한다.

잎몸은 1회 우상으로 갈라지고 밑으로 내려가면서 점점 좁아진다.

잎조각은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긴 타원형이며 밝은 녹색이다.

 

 

 

 

13. 바위말발도리

 

산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1m 내외이며 작은가지에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달걀 모양 타원형이며 길이 1.5∼7cm, 나비 8∼40mm이다.

양면에 털이 있으나 뒷면의 것은 점차 떨어지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봄에 피고 새 가지 끝에 1∼3개씩 달리며 꽃줄기는 길이 2cm 정도이다.

꽃받침통은 길이 2mm 정도로서 털이 있고, 꽃잎은 5개로 흰색이며 겉에 털이 있다.

물참대와 같이 꽃잎이 수평하게 퍼지지 않고 다소 깔대기 모양이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지며 꽃잎의 길이와 비슷하고 씨방은 중위이다.

 

 

 

 

14. 병꽃나무

 

 

 

15. 줄딸기

 

덩굴딸기라고도 하며, 산기슭이나 골짜기에서 자란다.

가지는 옆으로 길게 2m 이상 뻗고 털이 없으나 갈고리 같은 가시가 있으며,

작은 가지는 털이 없거나 있으며 붉은빛이 돌고 흰 가루가 덮인다.

잎은 어긋나고 5∼9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16. 금낭화

 

 

 

17. 꽃사과

 

 

 

18. 애기똥풀

 

까치다리라고도 한다. 마을 근처의 길가나 풀밭에서 자란다.

뿌리는 곧고 땅 속 깊이 들어가며 귤색이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속이 비어 있으며 높이가 30∼80cm이고 분처럼 흰색을 띠며 상처를 내면

귤색의 젖 같은 액즙이 나온다. 잎은 마주나고 1∼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가 7∼15cm이고 끝이 둔하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와 함께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이 있다. 잎 뒷면은 흰색이고 표면은 녹색이다.

 

 

 

 

19. 복사꽃(복숭아꽃)

 

 

 

20. 명자꽃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낙엽관목. 꽃은 단성으로 4월 중순경에 피고

지름 2.5~3.5cm이며 짧은 가지 끝에 1개 또는 여러 개가 모여 달리거 적색이지만

원예품종에는 여러 가지 꽃색이 있다.

 

 

 

 

21. 서양민들레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도시 주변이나 농촌의 길가와 공터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고 줄기는 없다.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사방으로 퍼지며

타원 모양이고 끝이 예리하게 뾰족하며 깃 모양으로 깊게 갈라지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22. 서양민들레

 

 

 

출처 : 55년 양띠동우회
글쓴이 : 이발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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