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사랑, 당신 ~~
마음 둘 곳 몰라
끝없이
방황하던 시절,
내 기나긴 방황의 끝에서
당신을 만난 것이
내 삶에 유일한
행운이었습니다.
신발장에 신발이 가득해도
결국은
혼자 걸어가는
허적한 인생길
그래도
내 마음 깊이
당신을 품고 갈 수 있어서
많이 행복했습니다.
내 사랑, 당신
참
고맙습니다.
141205
출처 : 시와 글 사랑방 4050
글쓴이 : 은혜의 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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